​특징

바늘꽃과/여러해살이식물. 달맞이꽃의 원예종이다. 해뜰 무렵 피기시작해서 해질 무렵 시드는 꽃이다. 달맞이꽃은 반대로 피고 진다.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고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연분홍색으로 핀다. 열매는 삭과로 4개로 갈라진다. 꽃말은  ‘무언의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기다림'이다.

향긋한 꽃향기가 좋아 향달맞이꽃이라고도 한다. 달맞이꽃의 한종류로 개량종이다.보통 달맞이꽃이 늦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피는데 비해 이 꽃은 낮을 장식하기도 하고 꽃모양이 달맞이꽃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낮달맞이꽃’이라고 한다. 낮달맞이꽃은 . 꽃잎에 실핏줄 같은 모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꽃색은 분홍색, 노랑색, 하얀 색이 있다. ,꽃이 크고 좋은 향이 나기에 ‘향달맞이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출처 다음블로그 http://m.blog.daum.net/lifestory21c/32